식음료
5년간 내리막 칭따오 수입사, 소변 맥주에 '녹다운'
중국 대표 수입 맥주 칭따오가 '소변 맥주' 논란으로 매출 직격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칭따오를 국내로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는 위생 문제가 불거진 칭따오 맥주 생산공장과 수입용 맥주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말 사이 편의점의 칭따오 판매가 급감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칭따오(500ml 캔) 매출이 전 주 같은 요일 대비 최대 30% 줄었다. 편의점 3사의 칭따오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