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중남미 지역에 ‘수출입 사절단’ 파견
중남미 지역과 경제 교류 활성화 및 교역 확대를 위한 사절단이 파견됐다.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중남미 수출입 사절단’이 현지에 도착했으며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에서 11일까지 활동한다.이번 사절단은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이후 조성된 우호적 비즈니스 분위기를 활용하기 위해 파견됐다. 총 30개사로 구성됐으며 건설기계, 부품, 의료기기, 이미용품, 식품 등 수출업체와 중남미 농산품 수입업체 등이 포함됐다. 무역협회는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