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하이트진로, 1Q 영업익 29.7%↑···"비용 효율화"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28억원으로 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45.2%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식음료
하이트진로, 1Q 영업익 29.7%↑···"비용 효율화"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28억원으로 1.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380억원으로 45.2%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은행
SC제일은행 1분기 순익 1119억원···전년 대비 174% 증가
SC제일은행이 1분기 순이익 1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홍콩 H지수 ELS 관련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인한 기저효과 덕분이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이자이익은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소폭 개선됐으나 연체율은 상승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다올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0.8%↑···'분기 흑자전환'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여파로 인한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100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19.7%, 44.5% 증가했다. 부동산 PF 관련 충당비용 감소와 영업 정상화가 주요 요인이다.
종목
대신증권, 1분기 순익 769억원···전년 동기 比 44.8%↑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4.8% 증가한 7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6.9% 감소했으나, 자산 매각 관련 이익이 반영되면서 순이익 증가가 가능했다. 매출액은 1조1247억원으로 4.5%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종목
미래에셋증권, 1Q 순이익 2582억원 달성···전년 比 53% 증가
미래에셋증권이 해외법인과 해외주식, 자산관리(WM)부문 실적 상승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3% 가량 상승했다. 8일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582억원, 매출 6조526억원, 영업이익 34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1% 상승했으며 매출은 3.6%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세전이익)은 약 346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보
통신
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比 78% ↑
KT스카이라이프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28억 원으로 4.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6억 원으로 28.3% 늘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일반
iM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543억원···전년比 38.1%↑
iM금융그룹은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1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이는 iM증권 흑자 전환과 전 계열사의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비용이 대폭 감소한 영향이다. 주력인 iM뱅크는 수익성 위주 대출 관리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카드
우리카드, 1분기 순이익 328억원···전년比 13.9%↑
우리카드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3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금융상품 이자수익 증가와 비용 효율화가 배경이며, 영업수익은 7130억원,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각각 3.0%, 56.8% 늘었다. 연체율은 전년 대비 상승해 리스크 관리가 강조됐다.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1분기 순익 1079억원···전년 比 42.5%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2023년 1분기 전년 대비 42.5% 증가한 10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3698억원으로 16.8%, 영업이익은 1176억원으로 36.9% 상승했다. 투자은행과 자기매매 부문이 강세를 보이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해외 자산 평가손실의 소멸도 영향을 미쳤다.
금융일반
'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 1분기 순익 1.7조원 '역대 최대'(종합)
KB금융그룹이 2023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인 1조697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우호적인 금리 환경에도 핵심예금을 확대로 이자이익을 방어하고 비은행 부문의 높은 기여도로 포트폴리오 균형을 유지했다. 또한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