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미래에셋생명, 3분기 순이익 1638억원···전년比 134.8%↑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3분기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134.8% 증가한 1638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 상품 포트폴리오와 전방위 판매 전략, 투자손익 개선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급여력은 소폭 하락했으나 안정적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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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미래에셋생명, 3분기 순이익 1638억원···전년比 134.8%↑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3분기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134.8% 증가한 1638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 상품 포트폴리오와 전방위 판매 전략, 투자손익 개선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지급여력은 소폭 하락했으나 안정적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122억원···전년比 14.7%↑
현대차증권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2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7%의 성장을 달성했다.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리테일,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수익을 거뒀으며,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비부동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의 상승이 두드러진 성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저축은행, 이자이익 줄어도 흑자행진 지속···건전성 지표도 일제히 개선
저축은행 업계가 2025년 3분기까지 총자산 124조9000억원,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주요 건전성 지표가 개선됐으며, 순이익은 4221억원으로 증가했다. 수신은 늘었으나 여신과 중금리대출은 감소했고,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 등 리스크 중심 경영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일반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15조 돌파···외형 키웠지만 건전성 '경고등'
2025년 상반기 10대 금융지주회사의 총자산이 3,867조 5,000억원, 순이익이 15조 4,428억원으로 각각 3.0%, 9.9% 증가했다. 은행과 금융투자 부문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으나 보험과 여신전문사 부문은 부진했다. 자본적정성은 개선된 반면,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해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졌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3224억원···전년比 52.3%↑
키움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22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3%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과 누적 실적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주식 수수료와 IB부문 수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는 6% 이상 상승했다.
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올해 3분기 순이익 212억원···전년比 123%↑
우리투자증권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비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MTS 출시 및 해외주식 서비스 확대, 여신영업 강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주요 배경이다.
보험
신한라이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145억원···전년比 10.1%↑
신한라이프는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514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매출도 각각 12.2%, 20.8%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다소 줄었지만, 신상품 출시 및 신계약 성장 덕분에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9월 말 지급여력비율(K-ICS)은 190.0%로 소폭 감소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3분기 순이익 1005억원···전년比 44.4%↑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국내 증시 강세에 힘입어 순이익 10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다. 위탁수수료 수익 급증과 판관비 유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으나,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운용손실은 일부 발생했다.
은행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전년比 65% 급증
토스뱅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404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자이익 및 자산운용 수익, 수수료 수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플랫폼 확장세를 이끌었다. 고객 수와 MAU가 증가했으며, BIS비율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도 모두 개선되었다.
금융일반
국내은행 상반기 두자릿수 성장···비이자·ELS 기저효과에 '껑충'
국내은행이 올해 상반기 14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외환·유가증권 관련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고, 일회성 비용의 사라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그러나 경기둔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으로 대손비용은 23.3% 올랐다. ROA, ROE도 동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