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 협력사 비대면 ‘스마트 상생’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가 ‘비대면(Untact) IT 개발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IT 협력사와의 ‘스마트(Smart) 상생’에 나선다. 11일 현대차·기아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협력사와의 동반자적 상생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등 IT 개발 방식을 전면 비대면 개발 환경으로 전환한다. 현대오토에버와 공동 구축한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툴(Tool)을 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