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號, 친환경 '야드' 앞장서···'30년 100% 무공해차 전환
김형관 대표가 이끄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친환경 조선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의 이행 작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이 사내에서 운용하는 차량은 총 117대로 올해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32%, 2028년까지 70%,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27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6일 회사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