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오리온, '포카칩·스윙칩' 2015년 이후 최대 판매

올해 포카칩∙스윙칩 등 생감자칩 판매량이 2015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올해(1~7월) 포카칩과 스윙칩 합산 매출액이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6월·7월 제철 감자로 만든 포카칩∙스윙칩 합산 매출액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올해는 야구, 축구뿐 아니라 국제 스포츠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생감자칩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도 성장 요인이라고 오리온은 분석했다. 여름은 맥주와 함께 즐기

오리온 “포카칩·스윙칩 푸드트럭 시리즈, 200만봉 돌파”

오리온은 여름 한정판 ‘포카칩·스윙칩 푸드트럭 시리즈’가 출시 1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로 환산 시 22억 원에 달한다. 오리온은 전에 없던 새로운 맛에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구매욕구를 자극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푸드트럭 시리즈는 2030세대의 새로운 음식문화로 자리잡은 야시장의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포카칩 크레이지 불닭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