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전에 없던 새로운 맛에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구매욕구를 자극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푸드트럭 시리즈는 2030세대의 새로운 음식문화로 자리잡은 야시장의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포카칩 크레이지 불닭맛’과 ‘포카칩 하와이안 갈릭쉬림프맛’, ‘스윙칩 큐브스테이크맛’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제과업계에서 기존 히트상품에 젊은 감각을 더한 신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계절 한정판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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