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GA 자율협약 첫 위반사례 나왔다···보험대리점협회, 상응조치 발동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가 건전한 설계사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체결한 자율협약의 첫 위반사례가 나왔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스카이블루에셋'의 협약 중대 위반행위를 확인, 확정하고 위반내용을 감독장국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블루에셋은 최근 영업 확장을 위해 타 보험사 설계사를 스카우트(설계사 빼가기)하며 기존 연봉의 약 50% 수준 스카우트비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