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이현준 쌍용C&E 대표, 시멘트협회 2년 더 이끈다
이현준 쌍용C&E 대표가 2년 더 한국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3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열고 이현준 사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6월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 사장은 회원사의 지지를 바탕으로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최장수 회장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 사장은(1962년생)은 보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1985년 쌍용C&E에 입사한 이후 경영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