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시민공원역 근무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근무자 A씨가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휴양지 등에서 지인을 만났고 지인이 4일부터 발열 및 두통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됐다. A씨는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는 사내 접촉자 B씨와 함께 5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자가격리 중 기침 증상이 있어 2차 검사를 받았고 확진됐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