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일 휴양지 등에서 지인을 만났고 지인이 4일부터 발열 및 두통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됐다.
A씨는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는 사내 접촉자 B씨와 함께 5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자가격리 중 기침 증상이 있어 2차 검사를 받았고 확진됐다. A씨의 신속한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로 사내 감염은 없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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