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최상목 "F4 회의 중심으로 시장상황 점검체계 강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F4 회의를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 후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각국 통화 가치가 크게 등락하여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국내 주식시장도 하락세를 보이며 동조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해외 요인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준비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