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시총 2위 자리 내준 SK하이닉스, 외인·기관 오늘 895억 던졌다
SK하이닉스가 결국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줬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코스피가 장 마감 기준 전일보다 86.32pt(-3.66%) 폭락한 20일, 유가증권시장 시총 2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시총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4.27% 급락하며 시총 52조2705원으로 마감했다. 종가는 7만1800원을 기록하며 전일보다 3200원 하락했다. 20일 하루 동안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 80만3670주(581억원),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