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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 상승세 지속···지난달 신규 등록 4만5605대

자동차

하이브리드차 상승세 지속···지난달 신규 등록 4만5605대

지난 1월 국내 신규 등록 자동차 중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신규 등록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달 하이브리드차 신규 등록 대수는 4만5605대로 집계됐다. 전체(14만4026대)의 31.7%에 이른다.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작년 1월 17.2%에서 출발해 12월 28.5%, 올 1월 31.7% 등 매달 상승하는 모양새다. 연료별 등록 대수를 공개한 2013년 이래 월간 기준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도 최대치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여파···9월 신규등록 7.8%↓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여파···9월 신규등록 7.8%↓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의 여파로 9월 신규 등록 대수가 급감했다. 반면 수입차 전체 등록 대수는 8월에 비해 12.0% 늘어났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 차종의 9월 등록 실적은 8월(3145대)에 비해 7.8% 하락한 2901대로 나타났다.8월에 854대의 신규 등록으로 수입차 월간 판매 1위에 올랐던 파사트 2.0 TDI는 9월에 583대에 그쳐 4위로 밀려났다.3위였던 골프 2.0 TDI의 등록 대수는 740대에서 430대로 급감해 9위까지 떨어졌다.폭스바겐그룹의

지난해 자동차 신규등록, 국산차 줄고 수입차 늘었다

지난해 자동차 신규등록, 국산차 줄고 수입차 늘었다

지난해 자동차 신규등록 건수가 154만대로, 글로벌 2008년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수입차 신규등록은 큰 폭으로 증가한 대신 국내차는 감소하는 이상 대조를 이뤘다. 국토해양부의 17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신규등록 건수는 154만대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국산차가 전년 대비 5.1%로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22.3%로 크게 증가했다. 신규등록 자동차 중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4.8%, 2010년 6.6%, 2011년 7.1%에서 2012년에는 9.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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