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신길2에 ‘래미안·자이·힐스테이트’ 이미 눈도장 찍었다
최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4곳이 추가로 지구지정 요건인 ‘3분의 2’ 주민동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당 사업이 나름대로 순항 중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지구지정 요건을 갖춘 후보지는 총 11곳으로 사업계획 승인은 내년 중에 착공 시점은 이르면 2023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느 재개발·재건축 지역들이 다소 그렇듯 도심복합사업지에서도 어떤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될 지가 가장 관심사다. 이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