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0일 화요일

  • 서울 21℃

  • 인천 22℃

  • 백령 14℃

  • 춘천 20℃

  • 강릉 28℃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9℃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7℃

  • 전주 29℃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30℃

  • 울산 28℃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5℃

신세계. 검색결과

[총 1,585건 검색]

상세검색

신세계, AI로 고객 '삶'까지 설계

채널

[AI 유통 삼국지]신세계, AI로 고객 '삶'까지 설계

신세계그룹은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리테일 테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유통 기업을 넘어 기술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 제공에, 이마트는 매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핵심은 '초개인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고객의 쇼핑 행태를 분석하는 AI 시스템 'S-마인드'를 선보인 바 있다. S-마인드는 성별과 연

롯데·현대 반등, 신세계 제자리···백화점 3사 1분기 '희비'

채널

롯데·현대 반등, 신세계 제자리···백화점 3사 1분기 '희비'

2025년 1분기 국내 유통업계가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은 해외 사업 호조와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고, 신세계는 자회사 부진과 고정비 부담 탓에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9일 공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68억원, 영업이익 148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고, 매출은 1.6%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해외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뒷받

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식음료

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실적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개편으로 내실에 집중하고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결과다. 다만 출범 3년차인 신사업 부문에서는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어 사업 전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3% 늘어난 54억원, 매출은 3586억원으로

"이커머스 판 흔들린다"···성숙기 돌입, 옥석 가리기 전면전

채널

"이커머스 판 흔들린다"···성숙기 돌입, 옥석 가리기 전면전

국내 이커머스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판도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쿠팡이 독보적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네이버·컬리, 신세계·알리바바, 오아시스 등 각축전의 주체들은 물류, 콘텐츠, 글로벌 유통망을 무기로 쿠팡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형국이다. 치열한 가격 경쟁과 출혈성 판촉 위주의 '성장기'를 지나, 업계는 이제 구조조정과 선택과 집중이 이끄는 '성숙기'로 전환되고 있다. 유통·플랫폼·외식 등 이질적인 업종 간 결합도 속속 이어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백화점은 우왕좌왕

채널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백화점은 우왕좌왕

백화점 봄옷 매장이 반팔 옷으로 채워지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매장 한켠으로 밀려났다. 예년보다 길어진 한기를 피해 소비자들이 간절기 의류를 건너뛰고 여름 상품을 먼저 찾고 있다. 봄옷 매출이 채 오르기도 전에 시즌이 지나가면서 백화점 업계도 판매 전략 수정에 들어갔다. 16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23월 롯데백화점의 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신세계는 0.9%, 현대백화점은 0.2% 오르는 데 그쳤다. 예년

여행가서 즐기자...황금연휴 가볼만한 팝업스토어는?

유통일반

여행가서 즐기자...황금연휴 가볼만한 팝업스토어는?

유통업계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팝업스토어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과학 유튜브 채널과 협력한 힉스커피 팝업스토어가 우주 테마로 운영 중이며, 부산의 인기 이재모피자도 서울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일본에서 K패션을 홍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NXT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0.22% 약세···신세계 상승폭 확대

종목

NXT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0.22% 약세···신세계 상승폭 확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신세계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1분 기준 신세계는 전일 대비 3.63% 상승한 15만9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정규 시장에서 신세계는 2.53%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마감 후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전량(98만4518주·지분율 10.21%)을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증여 지분 가치는 1556억여원이다.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