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영토 확장' 젝시믹스·안다르, '애슬레저 강국' 中·日서 왕좌 노린다
국내 애슬레저 업계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서로 다른 해외 시장을 올해 중심 국가로 삼고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입지 구축을 견고히 할 모양새다. 업계는 양사가 그간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쌓아온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 등 시장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입증해 온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젝시믹스는 올해 중국에서 최소 50개 이상의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