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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가계 빚 9.5조↑···3분기 만에 증가 전환

금융일반

올해 2분기 가계 빚 9.5조↑···3분기 만에 증가 전환

올해 2분기 가계 빚이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이 14조원 넘게 급증하는 등 가계대출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3년 2/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말 보다 9조5000억원(0.5%) 증가한 수준이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카드사나 백화점 등에서 외상으로 구매한 대금 등 판매신용을 합한 금액을 뜻한다. 이번

“안내장에 신청요건 명확히 기재”···금융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방식 정비

“안내장에 신청요건 명확히 기재”···금융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방식 정비

앞으로 금융회사는 소비자에게 보내는 안내장에 금리인하요구권의 개념과 대상 금융상품, 신청요건·방법 등을 명확히 기재하고 정기적으로 주요 사항을 안내해야 한다. 31일 금융위원회는 소비자가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운영방식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안내·홍보, 신청·심사절차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신용상태 개선(재산 증가, 신용평점

가계부채, 1분기 1765조원···부동산 쏠림에 증가세 지속

가계부채, 1분기 1765조원···부동산 쏠림에 증가세 지속

주택거래 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계부채도 덩달아 불어나 채무상환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2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2021년 6월)에 따르면 가계부채는 지난 3월 말 기준 176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 늘어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주택담보대출이 8.5% 증가한 가운데 기타대출도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10.8% 늘었다. 같은 기간 명목GDP(국내총생산)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104.7%로 전년동기대비 9.1%p 상승했다. 가계의 채무상환 능

긴급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 시작

긴급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 시작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내일(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청은 9개 카드사 홈페이지나 에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 신청 첫 주(16일부터 언제든 가능)에는 공적 마크스 5부제와 마찬가지로 신청에는 요일제가 적용되며, 신청 이틀 뒤 충전된다. 신청 시 본인인증은

금융위, 신용·상호금융 규제개혁···지역신협 영업구역 확대

금융위, 신용·상호금융 규제개혁···지역신협 영업구역 확대

금융규제 개혁방안의 일환으로 내년 초부터 지역신협의 영업구역이 확대된다.17일 금융위원회는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과 ‘상호금융업감독규정’을 입법예고 했다.이번 안에 따르면 우선 지역신협의 공동유대가 조정된다. 현행 지역 신협의 공동유대는 동일 ‘시·군·구’이나 구의 경우 ‘행정구’로 운영해 ‘자치구’인 타 상호금융에 비해 영업구역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으로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됐었다.이에 지역신협 공동유대 범위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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