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타 효성중공업 대표 “글로벌 톱 전력회사 도약”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대표는 “영업 전략 차별화와 창의적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전력 시장을 리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요코타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신한금융투자, 베어링스 등 14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 최고경영자(CEO)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시장과 소통 행보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해 6월 회사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