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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AG 탁구 금메달' 신유빈 선수에게 포상금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19) 선수를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는 지난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꺾고 대한민국에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