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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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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0% 이상이 느낀다는 ○○ 공포

[카드뉴스]직장인 80% 이상이 느낀다는 ○○ 공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근본적인 불안감이 있습니다. 또 찾아온 월요일 아침, 상사의 압박, 밀린 업무 등에 따른 스트레스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 이것들을 다 삼켜버리고도 남는 것. 바로 실직 공포입니다. 최근 생활밀착형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직장인 1,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응답자의 82.3%는 '현재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고용 형태별로는 역시 비정규직의 답변율(90.3%)이 정규직(77.0%)보다

실직 후 건보료 폭탄, ‘임의계속가입제도’로 예방

실직 후 건보료 폭탄, ‘임의계속가입제도’로 예방

실직이나 퇴직 후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바뀌면서 보험료 폭탄을 맞는 일을 피하려면 임시방편이지만 '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5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 5월부터 실업자가 2년간은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하며 직장 다닐 때 내던 보험료를 그대로 낼 수 있게 '임의계속가입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직장을 나온 후에 건보료 폭탄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업자의 민원이 속출하자 정부가

공익사업 휴·실직 보상기간 90→120일로 확대

공익사업 휴·실직 보상기간 90→120일로 확대

공익사업으로 근로자가 휴직이나 실직땐 보상기간을 기존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개발부담금을 건축물로 대납할 경우 건물가격을 시가표준액으로 산정하게 된다. 1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보상법 및 개발이익환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공익사업 시행으로 공장 등이 이전하는 경우 근로자는 최대 120일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최대 90일까지 보상받았다. 사업자는 휴업

직장인 10명 중 6명 ‘실직·이직’ 공포···남자 불안감 더 커

직장인 10명 중 6명 ‘실직·이직’ 공포···남자 불안감 더 커

우리나라 취업자 10명 중 6명이 실직과 이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직업 선택 요인에는 수입과 안정성이 꼽혔다.26일 통계청은 전국 1만8675가구에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의 약 3만9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19세 이상 취업자 중 61.0%가 평소 직장을 잃거나 바꿔야 한다는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매우’라고 응답한 사람은 16.4%에 달했다.또 남자(62.3%)가 여자(59.2%)보다 더

40대 실직 가장, 폐가서 추위에 떨다 끝내···

40대 실직 가장, 폐가서 추위에 떨다 끝내···

실직한 40대 가장이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숨긴 채 폐가에서 추위를 피하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 동래경찰서는 30일 지난 28일 오후 동래구 온천동 불이 난 한 폐가에서 A(4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날이 추워지자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웠다가 불이 번지면서 연기에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내와 외동딸을 둔 평범한 가장인 A씨는 경남의 한 조선소에서 일을 하다가 지난 1일 일감부족 등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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