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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세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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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기업 법인세 실효세율 소폭 상승···대기업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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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기업 법인세 실효세율 소폭 상승···대기업은 하락

지난해 중소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이 1년 전보다 상승한 반면 대기업의 실효세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효세율은 과세표준 대비 총 부담세액으로 계산하는 지표로, 기업의 실질적인 세금 부담을 나타낸다. 9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외국납부세액 포함)은 13.5%로, 전년(13.3%)보다 0.2%포인트(p) 올랐다. 같은 기간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의

벽에 부딪힌 정부의 비과세감면 의지···국민기대 못 미친다

벽에 부딪힌 정부의 비과세감면 의지···국민기대 못 미친다

정부의 비과세감면 정비 의지가 동력을 잃고 있다. 올해 종료된 비과세감면은 88개 중 19개에 그쳤다. 작년 44개 중 16개의 조항을 정비했던 것과 비교해 속도가 둔해졌다.정부는 메르스 여파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등의 조항을 연장했고, 경제활성화나 농어민, 중산서민층 지원 등에 대한 부분만 확대됐다고 설명했지만,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비과세감면 정비로만 5년간 18조원의 세입을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다는

최경환 “대기업 실효세율 중소기업보다 높일 것”

최경환 “대기업 실효세율 중소기업보다 높일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대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을 중소·중견기업보다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법인세 인상에 대해서는 기존의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다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입기반 확충 방안에 대해 “대기업의 비과세·감면을 축소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실효세율이 역전돼 있다”며 “대기업들이 투자와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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