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코로나19發 쓰레기 대란 해결에 앞장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코로나19로 촉발된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일회용품 쓰레기 대란의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폐자원의 친환경적 정제를 통해 생산된 재생유를 발전소 기동연료로 활용해 쓰레기 매립량 감축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불청객, 쓰레기 대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온라인 쇼핑 등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난 일회용품의 사용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