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삼아 비염제 '씨투스' 복제약 5개품 내년 나온다
삼아제약의 천식, 비염 치료제 '씨투스(성분명 프란루카스트)'의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이 연달아 승인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씨투스 제네릭 5개품이 허가를 받았다. 다산제약의 '프리투스정50mg'이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하며 지난 5일 첫 번째 제네릭이 됐고 동국제약(프란피드정)·GC녹십자(네오프란정)·대웅바이오(씨투원정) 등도 바로 다음날인 6일 추가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어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