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우즈, 세계골프랭킹 1위 눈앞...아널드 파머 3R 단독선두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8·미국)가 ‘무빙데이’에서 무려 6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리며 단독선두에 나섰다.이로써는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어 세계골프랭킹 1위를 탈환이 확실시 되고 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롯지 골프코스(파72·838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차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