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세계를 이끄는 중심, 안양시가 함께 할 것”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5일 시청강당에서 개최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우리에게 두 번의 굴욕은 없습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연 우리나라는 세계를 이끄는 주도세력이 되고 있고 그 중심에 안양시가 함께할 것입니다”고 단호한 어조로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최 시장은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에 맞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일 제품 불매운동과 관광자제 운동을 전개하고 일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잠정 중단할 것이며 피해가 우려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