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창업경진대회, 8개월 대장정 마무리짓다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제1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를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어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3월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2개 창업 팀을 선발했다. 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참가팀들은 6개월의 사업실행 단계를 거쳐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데모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