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KGC인삼공사, 새 수장 안빈 대표에 실리는 기대
KGC인삼공사가 안빈 신임 대표를 구원투수로 내세워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 이후 면세점 매출이 부진하면서 2019년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줄곧 내림세다. KGC인삼공사는 2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양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안빈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안 대표의 임기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