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김율희의 춤 이야기 '명인 강태홍의 춤자취를 ᄄ·라서' 개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스물두 번째 토요상설공연에 강태홍류 산조춤 보존회의 '김율희 춤 이야기-명인 강태홍의 춤 자취를 ᄄᆞ라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율희(강태홍류 산조춤 보존회 회장)는 부산에서 태어나 전통춤 4代의 가업을 잇는 무용가다. 조부 김동민과 고모 김온경, 사촌 윤여숙에게 춤을 사사받았으며 이화여대 무용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부산의 동래학춤과 동래고무를 꾸준히 수련하고 있으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