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케미칼 신임 CEO는 친환경 전문가···"체질 개선 완료"
SK케미칼이 국내 친환경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SK케미칼은 '친환경 전문가' 안재현 대표이사 사장의 등장 이후 몸집을 더 불려 경쟁사들을 압도해나가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이 '그린소재 글로벌 리더로 도약'이라는 목표를 위해 그린 소재 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안재현 사장이 지난해 12월 SK케미칼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후 화학적 재활용 시장 공략이 빨라지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