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사현장 '안전e-TV' 확대 운영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건설현장에 설치돼 안정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e-TV’를 50억원 이상 규모 공사현장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e-TV는 지난 2015년부터 시가 발주한 서남물재생센터 고도처리 및 시설현대화사업 등 5개 현장에서 6개월간 시범 운영한 이후 지난해 지하철 9호선 3단계 919공구 건설공사 등 총 사업비 100억원 이상인 23개 현장에서 운영해 왔다. 올해부턴 지난해 준공된 4개 사업을 제외한 24개 사업과 공사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