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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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세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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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집값 과도한 상승분 조정 필요···하향안정세 가속 전망"

홍남기 "집값 과도한 상승분 조정 필요···하향안정세 가속 전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그동안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했던 부분에 대한 일정 부분의 하향 조정과정은 필요하다고 보며, 이런 방향 아래 정책 기조를 계속 견지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의 공급 확대, 심리 진정, 금리 추이, 글로벌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시장 하향 안정세는 더 속도를 낼 전망"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1월 4주 부동산 시장에서

대파·달걀 가격 점차 안정세···고깃값은 여전히 상승세

일반

대파·달걀 가격 점차 안정세···고깃값은 여전히 상승세

대파와 달걀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반면 소고기와 삼겹살 등 고깃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8일에서 14일 기간 대파 소매가격은 1㎏당 6천299원으로 1주 전보다 대비 0.8% 하락했다. 농업관측본부는 "최근 따뜻한 기온으로 봄 대파 출하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봄 대파가 이달 중순으로 시작으로 다음 달

밥상물가 안정세···소비자물가 상승폭 1.3% ‘연중 최저’

밥상물가 안정세···소비자물가 상승폭 1.3% ‘연중 최저’

지난달 배추·무 등 채소류와 도시가스 가격 하락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두 달째 연중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3%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3% 상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부터 석 달 연속 2%대 이상을 기록하다가 추석 연휴가 낀 지난달 1%대로 떨어졌다. 배추·무 출하량 증가로 채소류가 14.6%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를 0.26%p(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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