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낙하산 인사 우려 씻나··· 자산운용 CEO에 안홍열
기업은행이 낙하산 인사 우려를 씻을 수 있을 전망이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공석 중인 IBK자산운용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안홍열 기업은행 카드신탁연금본부 부행장을 후보 추천했다.안 부행장은 현재 청와대 인사검증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마무리되는 대로 이사회를 거쳐 IBK자산운용 대표에 취임한다. 이번 후보로 추천된 안홍렬 부행장은 1976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2010년 7월 경수지역본부장, 2012년 1월 신탁연금본부장을 역임했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