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액트, 두산에너빌리티·밥캣 주주명부 공개 가처분 신청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의 주주 명부를 공개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22일 액트의 운영사인 컨두잇은 지난 21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을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는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주주들에게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하기 위해서다. 액트는 지난 3월에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돕고자 대리행사 권유를 공시한 바 있다. 액트는 소송 제기에 앞서 두

[공시]액트, 유승덕·조성훈 사외이사 중도 퇴임

액트는 지난해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유승덕, 조성훈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액트 “신규사업 위한 지분매각·유증 검토 중”

액트는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 등은 회사의 발전적 성장과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지분매각과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7일 답변했다.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특징주]액트,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上’

액트가 최대주주 지분매각과 유상증자 추진설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액트는 전일 대비 29.89% 상승한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6일 액트에 최대주주 지분매국 추진설 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7일 정오까지다.

(공시)액트, 작년 영업익 22억···전년比 17.58%↑

액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2억4465만원으로 전년보다 17.58%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9% 늘어난 799억8157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8억4429만원으로 14.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액트 측은 “고객사 수주 증가로 매출이 증가해 영업이익 역시 증가했다”며 “외환관리로 전년 대비 영업 비용이 감소해 세전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