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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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SM그룹 대한상선 양진호號, ‘우드펄프 장기운송계약’ 체결했다

SM그룹 대한상선 양진호號, ‘우드펄프 장기운송계약’ 체결했다

양진호 대표가 이끄는 대한상선이 우드펄프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3일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은 11월 30일 브라질 우드펄프 생산, 수출기업인 Bracell SP Celulose Ltda사 (브라셀)와 3년간 우드펄프수송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진호 대한상선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수주는 대한상선이 우드펄프수송 시장 진입과 함께 세계의 저탄소·친환경 트렌드에 맞춰가는 것”이라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양진호, 회사 여직원 상대 ‘엽기 사진 강요’ 추가 폭로

양진호, 회사 여직원 상대 ‘엽기 사진 강요’ 추가 폭로

'직원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첫 공판이 변호사 선임 문제로 연기됐다. 양 회장은 어제(24일) 열린 공판에 참석해 "변호인이 집안에 일이 있어 사임했다"고 밝혔고, 재판부는 양 회장의 변호사 선임 등을 고려해 첫 공판을 다음 달 21일로 미뤘다. 이런 가운데 양 회장이 회사 여직원 신체에 자신의 이름을 영문으로 쓰거나, 모형 흉기로 여직원들을 겨누며 위협하는 사진 등을 찍었다는 추가 폭로도 나왔다. ‘뉴스타파·

‘갑질 폭행·마약·엽기 행위’ 양진호 회장 내일 첫 공판

‘갑질 폭행·마약·엽기 행위’ 양진호 회장 내일 첫 공판

부하 직원들에 대한 엽기적인 갑질 행위로 도마 위에 오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첫 공판이 2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 23일 성남지원 등에 따르면 양 회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24일 오전 10시 20분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진행된다.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강간, 강요, 상습폭행,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도검·화학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 6가지다. 경찰은 양 회장의 불법 음

양진호 회사자금 횡령 정황 포착···“사용처 집중 조사”

양진호 회사자금 횡령 정황 포착···“사용처 집중 조사”

지난달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회사 매각대금을 사적으로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다.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이지원인터넷서비스 소속 회계 담당자 A씨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지원인터넷서비스는 양 회장이 실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터넷기술원그룹 계열사 중 한 곳이다. 압수수색을 통해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으며 이 안에선 ‘몬

경찰, 오늘(16일) 양진호 수사 결과 발표

경찰, 오늘(16일) 양진호 수사 결과 발표

직원 폭행과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수사 결과가 오늘(16일) 발표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강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양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이날 오전 9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할 방침이다. 또한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양 회장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양

양진호 회장 파문···“인간이 아니라 악마네”

[소셜 캡처]양진호 회장 파문···“인간이 아니라 악마네”

10월 30일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새로운 갑질이 31일 연이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원들에게 활로 닭을 잡으라고 강요하고, 일본도까지 동원해 닭을 죽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양 회장의 폭언과 욕설 등도 이어졌는데요. 또 직원들을 강제로 염색하도록 강요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한 채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하는 등 여러 만행에 대한 증언도 이어졌

‘폭행 영상 기념품 소장’ 양진호 회장, 두 번째·세번째 영상은?

‘폭행 영상 기념품 소장’ 양진호 회장, 두 번째·세번째 영상은?

직원 폭행 영상을 기념품으로 소장했다고 알려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피해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 회장은 국내 웹하드 업계 1위 업체인 위디스크의 실소유자로 알려졌다. 30일 뉴스타파는 양 회장이 지난 2015년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양 회장은 사무실 안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욕설과 무차별 폭행을 가했으며 폭행 뒤에는 사과를 강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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