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부터 문화활동까지 원스톱···전국 고령자복지주택 1313가구
서울·강원·충북·경남 등 전국 12곳에 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3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물리치료실을 비롯해 건강관리·생활지원·문화활동 등 프로그램도 연계돼 어르신들의 복지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에 대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서울 강북구, 강원도 평창군, 충남 예산군 등 전국에 총 12곳, 1313호가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