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시네마테크 ‘어린이들을 위한 필름제작 워크숍’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의 공식 데뷔작은 <미행(Following)>(1998)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놀랍게도 7세에 처음으로 8mm 필름카메라로 영화를 찍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과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ACI)이 운영하는 ACC시네마테크가 8월 특집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어린이들이 필름을 직접 이용해 영화를 만들어보는 소규모 워크숍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입문>이 오는 8월 18일 ACC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