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 어린이 영화 상영 ‘큰 호응’
한국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센터장 원유관)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6~17일 양일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광주문화공감홀로 초대, 만화영화를 상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이날 영화 상영에는 광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0명이 초대된 가운데 영화 ‘슈퍼베드2’을 상영해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영화를 보고나온 지역아동센터 강민주(10·남) 어린이는 “시원한 에어콘 아래서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팝콘도 먹으니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