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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얼오브샌드위치', 국내 가맹 확장 본격화
'얼오브샌드위치'가 국내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얼오브샌드위치 한국 독점판권 사업자인 이오에스에프앤씨는 지난해 5월 압구정로데오점을 개점으로 잠실롯데월드, 광교앨리웨이, 인천, 대구, 전주, 제주 등에서 총 9호점을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약 50㎡의 소규모 면적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하고 고정된 조리법에 따라 한 사람이 시간당 100여개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운영시스템이 단순한 것이 가맹점 확장의 배경으로 꼽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