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업무용 리스車 세제 혜택 5000만원 제한되나
주로 재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값비싼 수입자동차를 법인 명의로 리스해 불합리한 세제혜택을 누리던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6일 김승남 민주통합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리스 차량에 대한 법인의 손금비용 처리를 일정금액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인세 및 소득세법 개정안을 내주중 입법 발의할 예정이다.현행 법인세법에 따르면 사업자가 업무용도로 차량을 리스하면 차 값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고 연말정산 때는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