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없었다면 ‘휴~’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8일 28만444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만70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2007년 개봉돼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300'의 속편으로 스파르타 전쟁 10년 전 얘기를 다뤘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보다 내용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을 보여준 '300 제국의 부활'을 본 관객들은 그나마 ‘에바그린’이 있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