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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의 격렬한 전투·정사신 화제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의 격렬한 전투·정사신 화제

등록 2014.03.06 18:32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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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에바그린 스틸사진=영화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에바그린 스틸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여주인공인 에바그린의 격렬한 전투장면과 파격 정사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바그린은 이번 영화에서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아 아름답고 섹시하면서도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 전사로 등장한다.

특히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를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배로 불러들여 과격한 정사신을 연출하거나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바그린은 촬영후기를 통해 "정사신 촬영 후 온 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장면보다 힘이 들었다"고 밝혔다.

에바그린은 300 제국의 부활에 앞서 영화 ‘몽상가들’에서 전라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몽상가들에서 에바 그린은 갓 스무 살이 된 이사벨의 싱그러운 매력을 표출하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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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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