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늘어나는 '펫셔리' 수요···신세계인터, 반려동물 카테고리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고가의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에스아이빌리지는 2022년 말 기준 11개였던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수를 1년여만에 23개로 2배 이상 늘리며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특히 타 사이트에서는 쉽게 구매할 수 없는 특별하고 감도 높은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프리미엄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