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원 아스트 대표 “20년 먹거리 가지고 있다”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인 아스트가 엠브라에르 항공기 동체 제작 사업권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납품 수량이 약 30% 증가해 매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27일 아스트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엠브라에르 항공기 동체 제작 사업권 인수에 따른 향후 회사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아스트는 지난 25일 브라질 항공기 제작사 엠브라에르와 이젯2 기종 동체 제작 사업권을 1억1500만달러(한화 약 13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