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3상서 고꾸라진 엔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제···"1차 지표 미충족"
엔솔바이오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디스크 치료제 후보물질 SB-01이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개발사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1차 평가지표 미달성으로 FDA 신약 승인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위약 반응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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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서 고꾸라진 엔솔·유한양행 디스크 치료제···"1차 지표 미충족"
엔솔바이오와 유한양행이 기술수출한 디스크 치료제 후보물질 SB-01이 미국 임상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 개발사 스파인 바이오파마는 임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1차 평가지표 미달성으로 FDA 신약 승인 과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위약 반응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제약·바이오
휴메딕스, 엔솔바이오와 골관절염 치료제 국내 독점 계약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골관절염 치료제 사업 강화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지난 26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엔솔바이오사이언스와 골관절염 치료제 엔게디1000(E1K) 국내 독점 판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엔솔바이오의 신약 개발 기술력과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임상2상을 진행 중인 E1K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엔솔바이오는 E1K의 이후 임상과 허가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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