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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자회사 엔트리브 폐업···트릭스터M 서비스 종료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을 개발한 엔씨소프트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가 폐업 절차를 밟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5일 자로 자회사 엔트리브를 정리한다. 전날에는 소속 직원 70여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엔트리브가 운영하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과 야구 게임 '프로야구H2·H3' 서비스는 종료된다. 엔트리브는 2003년 국내 게임사 손노리가 설립한 개발사다.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