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여옥이 돌아온다··· 채시라, ‘일본군 위안부’ 내레이션
채시라가 ‘일본군 위안부’ 내레이션을 맡았다.TV조선 개국 5주년 특별기획 ‘일본군 위안부’은 제작기간 1년, 세계 9개국 33개 도시를 돌며 여전히 남아있는 일본군 위안소의 흔적과 피해자들의 한 맺힌 사연을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로 3.1절을 맞아 마련됐다.채시라는 1991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위안부 피해자 여옥역을 열연했던 인연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었다.녹음을 마친 후 채시라는 “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여명의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