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장 선거 ‘3파전’으로 압축···민·관 대결 구도(종합)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면접후보자가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으로 압축됐다. 업계에서는 관료와 민간, 반관반민 출신의 후보로 고르게 분포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선거는 관료 출신 1명과 민간 출신 2명의 대결 양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여신금융협회는 30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10명 가운데 이같이 3명의 쇼트리스트(압축 후보군)를 꾸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