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자문단 위촉···“전문가 지혜 모은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은다. 영등포구는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자문단’을 구성하고 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금융과 도시공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교수, 변호사, 공공 및 민간 금융기관 임직원, 언론인 등 전문가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단은 향후 2년간 전문적인 조언과 제안을 통해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