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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의대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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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흑색종 '이' 유전자 제거하니 항암제 내성 줄었다

제약·바이오

유방암·흑색종 '이' 유전자 제거하니 항암제 내성 줄었다

유방암과 흑색종 항암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타깃 유전자 단백질이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유원지 박사, 병리학교실 김상겸 교수,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김준 교수,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박상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MAP3K3' 단백질을 억제하면 항암제에 내성을 유발하는 단백질 YAP의 발현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유방암과 흑색종 항암제 내성도 줄어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

한미약품-한국여자의사회 '젊은의학자학술상'에 정선재 부교수 선정

제약·바이오

한미약품-한국여자의사회 '젊은의학자학술상'에 정선재 부교수 선정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6회 젊은의학자학술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부교수(41·사진)가 선정됐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젊은의학자학술상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우수한 연구 업적을 보인 45세 이하 의사를 대상으로 한 상이다. 정선재 부교수는 국제 코로나19 연구네트워크(ICRN)의 조사를 기반으로 해서 '비약물적 개입(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NPI)으로 코로나19 발생과 사망률 감소'에

연세대 의대 연구팀, 신라젠 'BAL0891' 연구 결과 美학회 발표 채택

제약·바이오

연세대 의대 연구팀, 신라젠 'BAL0891' 연구 결과 美학회 발표 채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연구실 연구진(함원식, 박지수 교수)은 신라젠의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이 다수의 비뇨기암에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 제출해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 올해는 4월 5일부터 10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미국

韓-美 합동 연구팀, 위암 분류 체계 세분화···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 마련

제약·바이오

韓-美 합동 연구팀, 위암 분류 체계 세분화···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 마련

국내 5개 의과대학이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다기관 연구를 통해 '위암의 새로운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발표해, 위암의 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을 마련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고려대의대, 차 의과학대학, 경희대의대, 연세대의대, 성균관의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로, MD앤더슨 암센터 이주석 교수의 주도하에 이뤄졌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강상희

국내 연구팀, 뇌수막염·뇌염 원인 진단 AI 모델 개발

제약·바이오

국내 연구팀, 뇌수막염·뇌염 원인 진단 AI 모델 개발

뇌수막염과 뇌염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최보규 강사,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은 뇌수막염과 뇌염 환자들의 초기 데이터를 활용해 원인 진단 정확도 93% 이상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이클리니컬메디신(eClinicalMedicine, IF 17.033)' 최신호에 게재됐다. 뇌수막염과 뇌염은 중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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